현재시간 4시 56분, 떡볶이를 만드는 중이다. 떡볶이를 먹기 전, 간단하게 생각 정리를 해보려 한다. 주제는 '메타버스를 추천하신 스승님'이다. 아까 걸으면서, 정법을 들었다. 이런 질문이 있었다. "메타버스를 해야 하나요?" 스승님의 답변은 간단했다. "하십시오. 늦었다고 생각 말고 하십시오." 무조건 하라고 하신 스승님.. 메타버스에 대해서, 강력하게 추천해주시는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메타버스를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 될꺼라는 말씀까지 하셨다. 나는 메타버스를 모른다. 한 번도 검색해본 적도 없다. 내가 알기론, '세컨드라이프' 같은 느낌으로만 어렴풋이 알고 있다. RPG 게임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데, 그것이 전 연령층, 그것도 전세계의 삶을 바꿔놓을 위력이 있을까? 이런 생각이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