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미니멀리즘으로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각자 개성이 있고, 취향이 있다. 맥시멀리스트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시간 5시 33분, 집이다 오늘은 송도를 다녀왔다. 송도에 가면서 를 봤다. 인천 1호선이 오늘의 도서관이 되었다. 엥? 이게 뭐람? 솔직히 실망했다. 이게 무슨 책이라고... 솔직히 기대 안하고 보긴 했다. 그래도, 대체 이걸 무슨 책이라고 낸건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잘 읽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너무 나쁘게 말하는거 아니냐고? 그럴 수도 있다. 잘 읽으신 분들께는, 사죄를 표한다 실망한 이유는 뭘까? '내가 이미 하고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아래는 목차다. 뭐 이런류의 챕터다.감히 추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