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말이 맞을까? 노자 : 선한 사람에게도 선하게 대하고, 선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선하게 대한다 공자 : 선하지 않은 사람에게 선하게 대하면, 그러면 선한 사람은 어떻게 대할꺼냐? 노자일까? 공자일까? 현재시간 4시 3분, 집이다 오늘 을 읽었다. 전철에서 이동하면서 봤다. 사실 뭔소린지 모르겠다. 한 70%는 이해 못한 것 같다. 명상 이야기 나오고, 도 이야기 나오는데.. 나는 잘은 모르겠다. 노자 도덕경을 본지 7년은 넘었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만큼 모자라다는 뜻이겠지? 이 책은 그렇게 어렵게 쓰여지있진 않다. 저자의 삶의 이야기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적혀있다. 그래서 별로 부담감은 없다. 적어도 한문이 휘갈겨져 있어 심리적 장벽이 있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