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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간 9시 3분, 집이다
오늘은 늦게 일어났다. 에어컨 너무 쎄서, 냉방병에 걸린 것 같다. 좀 쉴려다가, 정법 듣고 일어났다. 충격을 받아서, 글을 쓰고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공 정법]13325강 기업의 일들이 잘 풀리지 않는 이유 (youtube.com)
오늘 주제는 "기업의 일들이 잘 풀리지 않는 이유"이다. ㄱ기업이 왜 안풀리는가를 질문한 것이다. ㄴ어떻게 해야 잘될 것인가가 진짜 질문일 것이다. 결론부터 적고 가보자
ㄱ기업이 왜 안풀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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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을 안해서. 입으로만 '통일'한다고 했지, 사회 일을 안해서. 나 잘살고 돈벌려고만 발버둥쳐서
ㄴ어떻게 해야 잘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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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위해 일을 하면 된다. '사회부모클럽'이 그 일이다. '통일' '대한민국 자살제로' 이게 구체적으로 너희의 할 일이다
결론은 단순하다.
'에이... 설마 그러겠어? 그러면, 돈 잘벌고도 아무 일 없는 사람들은 뭔데?' '자본주의에서 이윤 추구하지 말라고? 이게 무슨 헛소리야?' 생각이 확 올라왔다. 뭐 다른 정법을 모르는 분들도, 이런 생각이 올라올거라 생각한다
내가 충격받은건, 바로 '국제 정세' 때문이다. 국제 정세에 대한 스승님의 발언이, 놀랍도록 나의 숨은 생각과 일치했다.
국제 정세 :
미국 대통령의 미친 행보, 물가 상승, 유가 원자재 폭등, 코코아 폭등, 전세계적 극우주의, 수출 수입 봉쇄, 볼티모어 다리 붕괴, 해상운임비 급등, 지진 해일 산사태 전염병 등, 마약과 갱단 문제...
스승님 :
"미국 대통령이 미친 소리 하는거 안보여요? 전세계가 지금 묶여있어요. 물가다 뭐다 해서, 하고 싶은걸 못하게 만든거에요. 우한 바이러스도 다 예견 되어있는거에요.
내가 나왔을 때, 다 풍으로 자빠지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백두산에 가서 기도를 했죠. "아버지. 이건 안됩니다. 천손들을 ㅄ만들 수는 없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한 번 더 기회를 얻은거에요!"
전세계가 다 힘들다. 2024-6-16 '세계는 지금'을 보며 (tistory.com)
전세계가 다 힘들다. 2024-6-16 '세계는 지금'을 보며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며, 결국 비슷비슷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만 불안한게 아니고, 세계만 힘든 것도 아니다. 세계도 전쟁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내부에서 전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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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만에 세계소식 마스터시켜드립니다. 2024-6-1일자 '세계는 지금' 다큐를 보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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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45분짜리 영상을, 2분 만에 요약해놓은 글입니다. 준비되셨나요? 현재시간 7시 58분, 집이다아침에 봤던 '세계는 지금' 감상평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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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반란을 선동할까? 2024-6-9일자 <세계는 지금>을 보면서 (tistory.com)
트럼프는 반란을 선동할까? 2024-6-9일자 <세계는 지금>을 보면서
#이번 편 이슈유럽의 관문 람페두사섬(이태리)에서 난민 문제미국의 대선 및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인도 총선 결과와 모디 총리의 재선 성공인도의 공무원 시험 1300:1우크라이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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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을 매일 보는 나로썬,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이런 생각이 있었다.
'아니.. 지금 일어나는 일을 보면, 전부 공급망 위기네? 유가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금값도 오르고, 부동산도 다 폭락시켜버리고.. 파나마 운하 막혀서 남극으로 돌아가는거 봐봐.. 수에즈 운하를 후티 반군이 막고 있는거 봐봐. 세계 2~3대 운하가 동시에 막히는건 대체 무슨 일이래? 또 각각 다른 이유로 말이야'
난 정말 의문을 품고 있었다. 세계 운하가 막히고, 물자가 오가지 못하고, 물가가 폭등하고, 밥 한 번 사먹으려면 1.2만원이 기본인 시대가 되었다. 물가야 당연히 오르는거 아니냐고? 그러기엔, 너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이 많다. 바이든이 한국에 하는 짓이나, 북한 러시아가 하는 위협 행동이나, 남미에 일어나는 미친 갱단들이나, 세계가 전부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진국이 선진국 노릇을 못하고, 아래든 위든 각자도생하는 시대다. 사장님이 사장님 노릇을 못해, 직원 알바들이 싹 다 그만둔다. 부장님이 부장님 노롯을 안하고, 기술유출하고 은행돈 횡령한다. 사원이 사원답지 못하게, 배우진 않고 월급루팡만 해가려고 든다.
단 한 면만 그런게 아니다. 전세계는 전방위적으로 썩어있다. 이 썩은 것을 한 번에 쓸어내려고, 이런 일이 있는걸까? 약간 구약에 나오는 '노아 홍수' '소돔과 고모라' 썰이 생각났다. 아마, 미친 생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소설을 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나도 잘 모르겠다. 정법을 듣고, 뭔가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것 같은 희망이랄까? 과거 데이터와 정법을 크로스체크함으로써, 분석하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겠다
여튼, 다음 수순은 뭘까?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리가 하기에 달려있을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하란 말인가?
'전쟁, 사고 계속 터지지? 이래도 너희끼리 싸울래? 안싸우고 힘 합칠 때까지, 한 번 재앙을 내려줄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야가 협치하고, 선진국 후진국이 서로 돕고, 노사 분규가 줄어들 때, 재앙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필자 주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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