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케팅 폭풍 세스 고딘의 <트라이브즈>를 읽고

공부생 2024. 6. 13. 20:47
728x90

 

 

 

 

 

 

3일 전,

 

 

 

고명환님 책(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에 이 말이 있었다. 

 

 

 

"세스고딘을 처음 알게 되었다면, 당신은 정말 행운아다"

 

 

 

 

 

고명환

 

 

 

 

 

 

 

그 세스고딘이 쓴 책이다. 이 편은 세스고딘의 1/100 요약본이다. 

 

 

 

세스고딘 트라이브즈

 


 

 

 

 

 

 

 

 

1. 1000명의 팬이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

=>

세스고딘은 항상 말했다. 작은 범주부터 시작하라고. 모두를 만족시키려 들지 말라고. 본인과 핏이 맞는 사람들에게, 가치 효용으르 제공하라고. 그들을 위해 살라고.

나는 1000명의 팬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나를 좋아하는 1000명의 팬은 어디에 있을까? 과연 있기나 할까? 구체적으로 말은 했지만, 아직도 추상적으로 느껴진다.

"1000명 팬 있는 분? "

 

 

2. 시장의 룰은 단순하다. 아이디어가 퍼져나가면 승리한다. 지루한 아이디어는 퍼져나가지 않는다

=>

딱 요즘 시대를 말하는 것 같다. 김창옥 교수님이 뜬 이유는? 웃겨서다. 제갈건님이 뜬 이유는? 재밌어서다. 항상 재밌는게 먼저인 것 같다. 내용이 진지하고 좋은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웃겨야지, 장기적으로 매력이 되는 것 같다. 수많은 쇼츠도, 결국 웃겨야 살아남는다

 

 

 

 

김창옥tv

 

 

3. 언급할만한 것을 만들어라. 비판이 무관심보다 낫다. 어떻게 하면, 비평가들이 비판할만한 것을 만들 수 있을까?

=>

쉽게 말해 "씹힐 거리"를 제공하라는 것 같다. 모든 인간은 갑이 되어 손가락질을 하고 싶어한다. 손가락질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60대 어른들이 정치인을 손가락질하며 욕하는 것도, 결국 "씹을거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 씹을거리가 된 정치인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자리에 있다. 결국, 많이 씹히는 사람이, 권력이 생기는 것 같다.

60대 비평가들이 비판할만한 것은, "정치인 욕" "국뽕" "정책 욕" 등이 있다. 40대들이 비평할만한 것은, "아파트 시공 문제"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 등이 있다. 20-30대들이 비평할만한 것은, "부장님" "사장님" "회사 복지" "이성" 등이 있다.

표영호tv와 강호의발바닥tv는 "아파트 시공 문제"를 다루고 있다. 감히 예상컨데, 40대들이 가장 많을 것 같다. mbc 뉴스의 경우, "정치인 욕"이 많이 들어간다. 결론적으로 비판이다. 60대들이 가장 많이 볼 수 밖에 없다.

 

세스고딘

 

세스고딘 닮은 분

4. 모두를 이끌려 하면, 아무도 이끌지 못한다. 당신이 해야할 일은, 많은 사람을 끌어모으는게 아니다. 당신을 따르기로 선택한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

1번과 같은 이야기다. 1000명의 팬을 먼저 모으라는 이야기와 같은 이야기다

 

 

 

1000명의 팬

5. 아이디어는 중요한 요점이 아니다. 부족을 조직하는 것이 요점이다

=>

아이디어보다도, 사람들을 모으는게 핵심이라고 한다. 하긴,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실행시킬 전문가들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만약 부족을 조직하는 능력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살짝 생각해봤는데, 답이 안나온다. 결국, 사람들을 이끄는 능력이 핵심일 것 같다.

 

세스고딘 트라이브즈

 

 

 

 


 

 

 

 

이 글 보셨으니까 선물... 공연 & 전시회 무료.

 

 

돈의문박물관마을 (dmvillage.info)

 

돈의문박물관마을

아빠 엄마가 직접 도슨트가 되어 자녀들에게 안내할 수 있는 박물관 마을, 다양한 예술과 문화 체험이 가능한 재미있는 마을, 도심 속 골목 골목의 정취를 느끼며 사진으로 즐거운 추억을 간직

dmvillage.info

 

 

돈의문박물관마을 예약 (kguide.kr)

 

돈의문박물관마을 예약

 

www.kgu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