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듣고 쓰기

바르게 가면 자연이 채워준다? 13341강

공부생 2024. 7. 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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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간 4시 28분, 집이다

 

 

 

오늘 정법을 3번째 듣는 중이다. 주제는 "건물을 팔아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뭐 이런 내용이다. 재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것인가가 골자다. 

 

 

스승님은 "의논하세요. 의논한 다음 결정하면, 손해났어도 다시 일어납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의 핵심은 '바르게 가면 자연이 모자란 부분을 다 채워준다'라는 부분이다. 바르게 가면 자연이 채워주고, 틀리게 가면 일이 잘 안풀린다라는 점이다. 

 

 

그 '바르다'라는 기준이 무엇일까? 바르게 재산관리를 하는 요결은 무엇이며, 일처리의 바른 기준은 무엇일까? 정법을 듣다 보면, '3인 1조'를 강조한다. 3인이서 의논하고 답을 내리라고 많이 말씀하신다. 그런데 이번 법문에선, 답이 설령 틀리더라도 자연이 채워준다고 말씀을 하신다. 이 부분에서 조금 이해가 안갔다. 

 

 

이해는 안가지만, 뭔가 있는 것 같긴 하다. 모든 것에 '정도'라는 것이 있지 않겠는가. 3명이서 함께 연구하는게, 창업의 정도인건지는 모르겠다. 잘 모르지만, 일단 도전을 해보고는 싶다. 스승님이 말씀하셨으니, 일단 시키는대로 해보자는 생각? 일단 해보고 논하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휴. 답을 찾고 싶다. 정말 나도 내 길을 찾고 싶다. 대자연과 수작해가면서, 정말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싶다. 더이상 그만 헤매고 싶다. 바른 길을 찾아서, 나같이 헤매는 다른 분들도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다. 

 

 

 

[천공 정법]13341강 자식들의 부모 건물 관리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