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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이다. 비가 온다. 비가 주룩주룩, 요즘은 주말마다 오는 것 같다.
[천공 정법]13311강 지구 자전축이 변하는 이유 (youtube.com)
일어나자마자 정법을 들었다. 오늘 정법에서는, 약간 경고성? 발언 같은게 있었다. "70%는 죽습니다. 어... 죽는다고 하니까 힘들어하는데, 다 정리됩니다. 할 일 없는 사람은 가고, 할 일 있는 사람은 남습니다" 이 말이 무섭게 들렸다.
또, 토네이도, 지진, 해일 등에 대한 예언도 하셨다. 근 몇 년 안에, 중국과 일본에 지진이 막날거라고 하셨다. 정법은 지나고보면 항상 맞아왔기에, 그게 참 두렵다. 토네이도나 장마의 경우, 남미에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매주 세계뉴스를 보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게 그런 자연재해뉴스다. 지난주는 파퓨아뉴기니 산사태였다.
"영혼이 맑은 사람은, 지진이 나도 벌써 피해있어"라는 대목이 있었다. 그럼 영혼이 탁한 사람은, 지진이 나도 그 자리에 있는걸까? 영혼이 탁한 사람들은, 죽음의 1타겟 대상이 되는걸까? 영혼이 맑고 탁하다는건 어떤 의미일까? 솔직하고 솔직하지 못하고의 의미일까? 착하고 착하지 않고의 의미일까?
나는 옛날부터 궁금했다. 부자동네 사는 사람들은 왜 저기에 살고, 가난한 동네 사는 사람은 왜 저기 사는걸까? 수원의 사는 사람과 강남의 사는 사람의 생김새는 다르다. 나이대도 다르다. 또, 부천 사는 사람과 한남동 사는 사람의 질적 차이도 분명히 있다. 어디가 더 조용하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후자다. 고급으로 갈수록, 더 조용하다.
대체 왜일까?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걸까? 내가 맞는 공통점을 뽑아낸거긴 가할까? 여튼, 참 궁금하다. 그 탁하고 맑다라는 차이가. 그리고 어떻게 맑게 할 수 있는지. 일반인들이 가장 맑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게 정법을 듣는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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