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부동산 불패는 영원할까? 아니면, 대혼란의 서막일까?이 글을 읽은 당신만이, 스스로 답을 찾아낼거라 생각한다 현재시간 7시 55분, 집이다방금까지 표영호tv를 봤다. 어제 구독하고, 계속해서 보는 중이다. 그냥 컨텐츠 자체가 재미가 있다. 사실 재밌을건 아니다. 왜? 다 망한 가게, 망한 상권, 망한 부동산 들을 보여주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방금까지만 해도, '비 김태희 강남 건물투자 망해' '하지원 성수동 건물 100억 투자썰' 등을 봤다. 이 자체가, 누군가에겐 피눈물 나는 것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재밌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모르는 분야이기 때문일 것이다. 난 부동산을 모른다. 부동산이 없다. 땅? 집? 상가? 사본 적도 없고, 팔아본 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