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시간 5시 21분, 저녁이다 방금 정법 하나를 들었다. 제목은 '두드러기 현상을 약으로 버티고 있다'였다. 주 내용은 질병과 신의 관계에 대한 것이었다. 느낀점은 '정말 몸과 신(영혼)과 관련이 있는걸까?'라는 화두가 트이기 시작했다. 나는 신에 대해 잘 모른다. 귀신? 어렸을 때, 무서워했을 뿐이다. 지금은 공부하고 지식을 갖추기도 바쁘다. 세상을 이롭게 하려면, 갖추어야 한다. '그런데 끄달리며 황당한 망상을 펼칠 생각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평소에 갖고 살고 있다. 그런데, 가끔 INFP 분들이 신병? 질병? 우울증? 같은 것을 호소한다. 이들의 심리적인 질병은, 실제 몸이 허약한 것으로 나타난다. 정확히 모르겠다. 몸이 허약해서 그런 신들이 치고 들어오는건지, 아니면 정신이 허약해서 일어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