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시간 5시. 저녁이다 일요일 저녁이다. 행주산성에 다녀왔다. 가기 전, 책을 먼저 읽었다. 유시민 이다. 뭔 책 제목이 이래? 솔직히 책 표지나 제목만 봐서는 매력없다. 단, 유시민이 썼다기에 궁금해서 봤을 뿐이다.(아주 개인적인 생각임) 핵심 내용은 무엇이였을까? '윤석열을 까는' '윤석열을 비판하는' '윤석열을 혼내키는' '윤석열을 고발하는' 그런 책이였다. 책을 다 읽고 덮고 나니, 그런 느낌이였다. 불편하신 분은, 글 보지 마시고 뒤로가기!(경고) 솔직히 리뷰쓰기가 조심스럽다. 왜? 정치색이 드러나니까. 유시민 작가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책 제목을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적은 의도가 무엇일까? 소 시민으로써, 개인적인 생각을 말할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