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시간 5시 4분, 집이다. 방금 정법에서 새로운 부분을 발견했다. "돈이 참 잘 벌릴 때가 있었죠? 그 때는 남탓을 안했습니다. 싱글벙글 웃고, 자기 일하기 바빴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남 탓을 하기 시작합니다. 지적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내 할 일이 안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무엇일까? 내가 몰랐던 부분이 있는 것만 같다. 아마, 부를 얻은 분들이야, 이 대목을 아실 것도 같다. 그러나, 나는 아직 부를 얻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이 대목을 듣고 새롭게 느껴졌다. 오늘 이라는 책을 읽었다. 아니 지금도 읽고 있다. 사이토 히토리라는 일본 최고 부자의 제자가 쓴 책이다. 을 쓴 사이토 히토리의 제자 또한, 그의 철학을 녹여 냈다. 주된 내용은 이러하다. -사이토 히..